현대카드 아멕스 플래티늄 신용카드 연회비 100만원 카드의 대란
신용카드는 영어로 “credit card”이다.
Credit은 신용이라는 뜻으로 나의 신용에 대한 증거이기도 하다. 내가 어떤 카드를 소유하고 있는냐에 따라 나의 금융신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요즘 연회비 10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만들고 싶어서 대란까지 일으킨 신용카드가 있다고 한다.

15일 단종된 현대카드 아멕스 플래티늄(현아플)의 가입신청이 막바지에 급증하면서 배송까지 진연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연회비가 100만원정도로 프리미엄 신용카드이지만 단종이된다는 소식과 가입조건이 낮아졌다는 소문때문에 가입자가 폭증했다. 현대카드측에서 배송기간이 5주 이상으로 안내중이라고 한다.
2021년 11월에 출시한 현대카드 아멕스 플래티늄은 가입비가 100만원이지만 100만원에 상응하는 멤버십리워즈 적립을 매년 제공해서 혜택이 좋은 카드라고 알려졌다.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무료이용할수 있는 소장가치 높은 메탈플레이트 실물카드이다.
발급 2면차부터는 연 3600만원 이상 결제가 발생해야 혜택이 유지되기 때문에 카드결제 금액이 큰 사업가, 전문직한테 인기가 좋았다. 혜택이 호텔이나 해외여행 쪽에 비중이 높아서 이용하지 않으면 본전 뽑기 쉽지 않다.
이런 이유때문에 카드 발급심사응 통과해서 보유만 하고 있어도 소득이높다라는 인식이 강하다.현대카드측에서는 카드 발급조건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가입성공한 고객정보를 종합하면 연봉 8000만원 정도로 커트라인이
추정된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발급된 사례를보면 소득없는 학생이나 무직자도 발급심사에 통과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가입허들이 낮아졌다는 소문이 돌았다. 설 연휴 전후로 고객의 현대카드 기존 결제실적이나 최대한도가 높으면 발급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